![[출처 : 아우터유니버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40236233.1.jpg)
진호은은 “데뷔 7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하게 되어 설렌다”며 “좋아하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부끄럽지 않게, 착하게 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진호은에게 팬들이란? 질문에는 “팬이란, 배우를 놓지 않게 꾸준히 하게 해주는 힘이고 에너지를 주는 존재”라고 밝히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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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에서는 ‘인생네컷’과의 협업도 함께 이루어졌다. 행사장 내에 설치된 포토부스를 통해 팬들은 진호은과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진호은 역시 직접 포토부스를 방문해 사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팬들과 1:1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과의 추억을 더했다.
공연 말미에는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인사하는 ‘하이바이’ 시간을 가졌고, 진호은이 팬들을 향해 쓴 손편지가 무대 화면을 통해 공개되며 벅찬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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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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