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전 세계로 확산 중인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관련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엠폭스 증가 우려' 내용이 담긴 뉴스를 공유하면서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금방 퍼집니다.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 이제 금방"이라면서 지난 22일 이렇게 밝혔다.
특히 "각자 조심하시고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 하세요. 제가 지겹도록 얘기하잖아요. 다 이유가 있겠죠. 해외 여행 가서도 무조건 조심. 휴가 끝나고 들어오니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겠죠"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내 팔로워 동생들 꼭 명심하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예방 또 예방. 노 마약, 예스 콘돔. 내가 나서야겠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 5월부터 세계 각국으로 확산한 엠폭스는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시작됐으나, 최근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이어지며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엠폭스 증가 우려' 내용이 담긴 뉴스를 공유하면서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금방 퍼집니다. 아프리카, 유럽, 동남아, 미국. 이제 금방"이라면서 지난 22일 이렇게 밝혔다.
특히 "각자 조심하시고 철저히 안전한 성관계 하세요. 제가 지겹도록 얘기하잖아요. 다 이유가 있겠죠. 해외 여행 가서도 무조건 조심. 휴가 끝나고 들어오니 곧 한국도 환자가 늘겠죠"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내 팔로워 동생들 꼭 명심하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예방 또 예방. 노 마약, 예스 콘돔. 내가 나서야겠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 5월부터 세계 각국으로 확산한 엠폭스는 아프리카의 풍토병으로 시작됐으나, 최근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이어지며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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