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벤트를 위해 숙소를 나선 곽준빈은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닥뜨린다. 마트에 가려고 부른 택시에 이벤트의 주인공인 한인 기사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것. 심지어 이날은 한인 기사의 휴무일로 알고 있었던 만큼 곽준빈은 당황함은 물론 횡설수설하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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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은 한인 기사와 함께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고유의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빌리지의 낚시터인 피싱 캠프에 방문한다. 알래스카에 10년 동안 살았지만 일만 했던 한인 기사는 이번 여정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취향을 발견한다고. 무엇보다 싫어했던 것들을 좋아하게 되며 한 입으로 두말하게 된 한인 기사와 곽준빈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
베델 최초의 한인 택시 기사 집에서 연어, 무스, 고래 등으로 만든 원주민 요리를 맛볼 예정이다. 다양한 음식 중에서 곽준빈의 진실의 미간이 발동한 음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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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곽튜브는 라디오에 출연해 수업 100억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얼마나 유튜버들이 돈을 쉽게 버는 것처럼 보이면 100억원을 3년 만에 벌었을 것이라고 보느냐"며 "100억원은 구독자 1억명은 돼야 가능하다. 지금까지 번 것을 다 합쳐도 아예 100억원에는 발끝도 못 미친다"고 밝힌 바 있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이날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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