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연한 봄을 맞아 ‘한 송이 장미꽃’을 표현해 보았다며 새빨간 옷을 입고 녹화장에 들어선 이윤아. 그런 이윤아를 향해 이경규는 ‘옷이 왜 이래요? 투우해요?’라며 대뜸 핀잔부터 줬다. 민망해진 이윤아는 ‘제가 스스로 제 몸에 레드카드를 준 것이다’라며 투철한 직업의식을 뽐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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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실제로 두 MC의 피부 노화는 어느 정도일까. 경이로운 습관 제작진은 피부 탄력의 정도를 확실하게 점검해 볼 수 있는 3D 검사를 통해 두 사람의 피부 노화 상태를 살펴봤다. 그런데 이경규의 피부 상태는 훨씬 심각했다.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안 흘러내린다가 없다’는 피부과 전문의의 말에 이경규는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노화로 흘러내린 심각한 이경규의 피부 상태와 결과는 이날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경이로운 습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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