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독박즈'는 오사카 출신인 추성훈을 만나 '츠텐카쿠 전망대'를 함께 둘러본다. 이어 추성훈의 단골 맛집으로 이동한 이들은 대표 메뉴인 오사카식 튀김 요리 '쿠시카츠'를 맛본다. 추성훈은 "30년 넘게 다닌 곳"이라며 자신 있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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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호는 "고등학생 때 별명이 피고름이었다"고, 김대희는 "잠실 완빵이었다"고 허세를 부린다. 그러나 추성훈은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약하다"며 무심한 반응을 보인다. 이어 '가장 약해 보이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한 사람을 지목해 분위기를 압도한다.
한편 이들은 '쿠시카츠' 맛집에서 본격 먹방 대결에 돌입한다. 장동민은 "60년 전통의 맛, 35개까지 가보자"며 승부욕을 드러낸다. 추성훈 역시 이에 맞서며 자연스레 '1대1 먹방 대결'이 성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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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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