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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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독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엄지원은 지난 22일 "베를린에 맛난 한식당 추천드려요 친절하고 매력적인 매니져님은 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가슴 부분이 파인 튜브톱에 청바지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찬가지로 가슴 부분이 더 깊게 파인 조끼에 핫팬츠를 착용하고 독일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46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몸매와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사진=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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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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