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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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송인 김숙이 금메달을 영접했다.

김숙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본길이~~멋있네!!!!! .우리 목에 걸어주려고 금메달 갖고 옴.... 아주 묵직합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숙은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얻은 값진 금메달을 자신의 목에 걸고 그 무게에 감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구본길 선수가 옆에서 훈훈한 외보를 발산하고 있지만, 김숙은 오로지 메달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구본길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한국에 있는 아내와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만나는 장면을 보여줬다.
사진=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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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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