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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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딸을 향한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ㅜㅜ♥ 피드박제 못참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니제이의 딸 러브가 수박 모양의 비치 발리볼을 메고 있는 모습. 갓 한 살이 된 러브는 자신의 몸 만한 크기의 공을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유발한다.

또한 양갈래로 묶었던 머리를 풀자 머리가 좌우로 곧게 뻗어 있어 깜찍한 모습을 더하고 있다.

댄스크루 홀리뱅의 수장으로 있는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2023년 4월 딸 러브를 얻었다. 그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허니제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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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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