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발레리나로 변신한 모습. 다양한 발레 복장을 착용해 우아함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머리를 뒤로 질끈 묶는가 하면 땋은 머리 등으로 여러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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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17주년을 맞았다. 티파니는 지난달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소녀시대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서로를 향해 응원하는 마음"이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소중하고 기댈 수 있는 것이 요즘 들어 더 감사하다"고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다른 소속사에 몸 담고 있기에 완전체 활동이 쉽지 않다. 그러나 15주년이 되던 해에 앨범을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한 바 있다. 앞으로도 모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티파니는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그리고 지금 소녀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을까 정해지면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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