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이는 "저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제 잘못을 꾸짖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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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한 차례 산이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입건해 정식으로 수사 중이다. 산이와 상대방 A씨 양측 모두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폭행에 도구를 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양측의 진술이 엇갈려 추가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이는 2008년 데뷔해 '아는 사람 얘기' '한여름밤의 꿀'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엠넷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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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이입니다.
먼저 최근 저의 폭행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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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제 잘못을 꾸짖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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