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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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우아한 비율과 한복 자태를 보였다.

송가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화문에서 광복절 전야 음악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빨간색과 검은색 조합의 한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53cm의 키를 가지고 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달 22일부터 28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폭염을 날려버릴 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을 가진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투표수 10만 7098표 중 3만 6069표(투표율 약 34%)를 획득하며 가창력 스타 1위에 올랐다.
사진=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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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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