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SNS
사진=임영웅SNS
가수 임영웅이 폭염 날씨 함께 계곡 가서 더위를 식히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폭염 날씨 함께 계곡 가서 더위를 식히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오는 28일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약 10만 명이 집결한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를 담은 영화로, 전국 CGV에서 볼 수 있으며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 개봉한다.

2위는 송민준이 가져갔다. 그는 5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송민준은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아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3위에는 성리가 이름을 올렸다. 성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휴가철 함께 여행 가서 힐링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휴가철 함께 여행 가서 힐링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휴가철 함께 여행 가서 힐링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휴가철 함께 여행 가서 힐링하고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