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랄랄 SNS
사진=랄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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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이 육아 고충을 전했다.

랄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천.국."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랄랄은 아기를 품에서 떼지 않고 곁에 두며 재우고 있는 모습. 특히 육아에 지친 듯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랄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니야 누워만 있을 때가 천국인 줄 아세요" "버티면 이쁜걸로 다 보상이 되야" "은니야 그 시기에 잠이라는 것은 사치다" 등 현실적인 조언과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방송인이자 두 딸의 엄마인 이지혜 역시 그의 게시물에 "시작이로구나"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독자 15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지난 달 21일 딸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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