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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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나가는 여름엔 말차라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녹색 반소매 셔츠에 검은색 긴 팬츠를 입고 편안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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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머리를 세팅하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가방, 시계, 샌들까지 브라운 톤으로 맞춰 입는 패션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분위기가 남다르다", "청순의 인간화", "만인의 이상형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작품 위주로 활발히 연예계에서 활동하다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고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한 예능 '히든아이'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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