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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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굴욕 없는 미모를 보였다.

8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카리나는 블랙 반폴라 나시에 청바지 그리고 부츠를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땋은 양갈래 머리로 여성스러움과 발랄한 느낌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누워 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리나는 2020년 걸그룹 에스파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에스파는 지난 3일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핫 메스)를 발매하며 일본에서의 입지를 성공적으로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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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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