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진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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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근황을 전했다.

8월 7일 박진희는 "오늘도 너무 덥네요,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상의를 입은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단아한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백진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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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는 2014년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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