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부부가 부모가 됐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도 딸을 얻었다.
이은형은 지난 6일 제왕절개를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 강재준은 SNS를 통해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 지내 보자"라며 이은형과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은형은 눈을 반쯤 뜨고 미소 짓고 있고, 강재준은 아기를 품에 안고 감격한 모습이다. 이은형은 제왕절개 출산을 앞두고 "오늘은 깡총이 만나는 날"이라며 "잘 다녀오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강재준,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희가 43, 42세인데 자연임신이 됐다. 당황스럽고 임신둥절이었다"며 어떨떨했던 마음을 표했다. 이은형은 "자연임신인데 선뜻 말을 못했다. 노산이라 혹시나 잘못될까봐"라며 노산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신 중 이은형은 자궁근종으로 인해 하혈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날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게 만나게 됐다. 홍현희 등 동료들은 이들 부부를 향한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이날 득녀했다. 장정윤은 이날 SNS를 통해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며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는 실물도 예쁘다"며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고 전했다.
2020년 결혼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인공수정 1차례, 시험관 3차례 끝에 임신에 성공해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은형은 지난 6일 제왕절개를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 강재준은 SNS를 통해 "으앙아아아아아아아앙! 이제 우리 완전체니깐 셋이 잘 지내 보자"라며 이은형과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은형은 눈을 반쯤 뜨고 미소 짓고 있고, 강재준은 아기를 품에 안고 감격한 모습이다. 이은형은 제왕절개 출산을 앞두고 "오늘은 깡총이 만나는 날"이라며 "잘 다녀오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강재준,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희가 43, 42세인데 자연임신이 됐다. 당황스럽고 임신둥절이었다"며 어떨떨했던 마음을 표했다. 이은형은 "자연임신인데 선뜻 말을 못했다. 노산이라 혹시나 잘못될까봐"라며 노산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신 중 이은형은 자궁근종으로 인해 하혈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날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게 만나게 됐다. 홍현희 등 동료들은 이들 부부를 향한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이날 득녀했다. 장정윤은 이날 SNS를 통해 "아직 예정일이 한 달 넘게 남았는데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늘 급하게 입원했고 바로 출산했다"며 "저도 아이도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는 실물도 예쁘다"며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고 전했다.
2020년 결혼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인공수정 1차례, 시험관 3차례 끝에 임신에 성공해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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