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 유튜브 갈무리
사진=혜리 유튜브 갈무리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동안 미모로 인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2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꿈만 같았던 뉴욕에서의 수상. 뉴욕 아시아 영화제 라이징 스타 어워드! 그리고 개막작 빅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혜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혜리는 미성년자로 오해받았다고. 혜리는 "세완이랑 나만 와인잔을 안 줬다"고 말했다. 이어 "'술 먹을 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too young'(이라고 했다)"며 "ID를 안 보여줬으면 와인을 안 줬을 거다"고 덧붙였다.
사진=혜리 유튜브 갈무리
사진=혜리 유튜브 갈무리
그는 "30살이라고 하니까 더 안 믿는 거다. 21살이라고 했으면 믿었을 텐데"라며 "괜찮나 술 먹어도? 너무 어려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혜리는 피부 관리에 열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클렌징밤으로 한방에 화장을 지우겠다"며 "제가 요즘에 스케줄이 많아서 피부케어를 못 받아서 홈케어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데일리로 화장할 때 클렌징밤으로 세안해 주면 피지나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거다"며 비법을 공유했다.

혜리는 "아무리 좋은 기초 제품을 쓴다고 해도 클렌징이 잘못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더라"라며 세안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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