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승무원에게 연락처를 받은 적 있다고 밝힌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26회에서는 여름휴가 하면 빠질 수 없는 나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모아 차트를 구성한다. 특히 MC 김희철과 이미주의 지인들이 픽한 '스타 PICK! 여름휴가 힛-트쏭'을 셀프캠 영상으로 공유받는다.
여름 휴가 하면 빠질 수 없는 곡으로 김희철은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이미주는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을 필수 곡으로 꼽았다. 이날 '힛트쏭'에는 거북이의 '비행기'(06) 이 소개된다.
4집 타이틀곡인 '비행기'는 난생처음 비행기를 타는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청량한 리듬에 하와이안 기타 사운드를 가미해 여름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세대 불문, 나이를 막론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곡으로 랩은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기성세대도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는 점이 가수 거북이를 국민 댄스 그룹으로 만들었다고 전한다.
이 곡은 츄의 추천곡으로 “초등학생 때 비행기를 안 타봐서 잘 몰랐지만, 어른이 되어 들으니 훨씬 더 감정이 느껴지고 흥이 올라가는 것 같다”라며 추천 이유를 전한다.
김희철은 비행기 에피소드를 전하며 “승무원 팬들에게 선물이나 연락처 받은적 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여자)아이들 미연과 프로미스나인 지원과 함께 푸껫으로 여행하며 공항에서 함께 들었다는 후문도 함께 전한다. 거북이 활동 당시 이 곡은 라디오 방송 횟수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1주일에 82회로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고.
이밖에도 이날 차트를 위해 이수근, 이시언, 이이경, 주우재, 박진주 등 2MC의 지인들이 추천한 '여름 휴가'하면 생각나는 노래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당연하게 생각되는 듀스의 <여름안에서>는 과연 몇위에 랭크되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희철은 최근 유튜브 채널 ‘뇌절자’에 출연해 소유가 62.4kg에서 '살크업' 다이어트를 하는 영상을 보며 "내 작년 몸무게다. 지금 10kg 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소유는 "조금 심각했을 때보다 낫다. 한창 오빠가 방송을 안 하려나? 왜 저러지 싶었다"고 은퇴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늘(2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26회에서는 여름휴가 하면 빠질 수 없는 나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모아 차트를 구성한다. 특히 MC 김희철과 이미주의 지인들이 픽한 '스타 PICK! 여름휴가 힛-트쏭'을 셀프캠 영상으로 공유받는다.
여름 휴가 하면 빠질 수 없는 곡으로 김희철은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이미주는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을 필수 곡으로 꼽았다. 이날 '힛트쏭'에는 거북이의 '비행기'(06) 이 소개된다.
4집 타이틀곡인 '비행기'는 난생처음 비행기를 타는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청량한 리듬에 하와이안 기타 사운드를 가미해 여름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세대 불문, 나이를 막론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곡으로 랩은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기성세대도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는 점이 가수 거북이를 국민 댄스 그룹으로 만들었다고 전한다.
이 곡은 츄의 추천곡으로 “초등학생 때 비행기를 안 타봐서 잘 몰랐지만, 어른이 되어 들으니 훨씬 더 감정이 느껴지고 흥이 올라가는 것 같다”라며 추천 이유를 전한다.
김희철은 비행기 에피소드를 전하며 “승무원 팬들에게 선물이나 연락처 받은적 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여자)아이들 미연과 프로미스나인 지원과 함께 푸껫으로 여행하며 공항에서 함께 들었다는 후문도 함께 전한다. 거북이 활동 당시 이 곡은 라디오 방송 횟수 5주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1주일에 82회로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고.
이밖에도 이날 차트를 위해 이수근, 이시언, 이이경, 주우재, 박진주 등 2MC의 지인들이 추천한 '여름 휴가'하면 생각나는 노래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당연하게 생각되는 듀스의 <여름안에서>는 과연 몇위에 랭크되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희철은 최근 유튜브 채널 ‘뇌절자’에 출연해 소유가 62.4kg에서 '살크업' 다이어트를 하는 영상을 보며 "내 작년 몸무게다. 지금 10kg 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소유는 "조금 심각했을 때보다 낫다. 한창 오빠가 방송을 안 하려나? 왜 저러지 싶었다"고 은퇴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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