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공항에서 펼쳐진 이날 버스킹에서 문별은 KCM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인 이클립스의 'Run Run'을 듀엣으로 소화했다. 무더위도 잠시 잊게 하는 음색 합과 안정적인 화음으로 선후배 간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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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문별은 "여름에 솔로로 시원하게 돌아오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면서 오는 21일 발매될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스탈릿 오브 트윙클) 컴백 소식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Starlit of Twinkle'은 문별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Starlit of Muse'가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었다면, 'Starlit of Twinkle'은 문별의 작품 하나하나가 모여 반짝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문별은 최근 서울을 포함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펼친 가운데, 오는 3일 마카오에서 첫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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