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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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aespa·SM엔터테인먼트)의 'Supernova'(슈퍼노바)가 상반기 최고 히트곡으로 각종 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8월 1일 발표된 멜론, 지니 7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 지난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에 오르며 롱런 인기를 이어 갔다.

또한 'Supernova'는 써클차트 30주차(7월 21~27일)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는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Supernova'로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 역시 9주 연속 랭크되었으며, '아티스트100' 차트에도 여전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히트메이커 위상을 굳건히 했다.

지난 5월 27일 발매된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은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와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포함, 에스파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3일과 4일 홍콩에서 열리는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이어서 펼친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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