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쉬는 날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아이유는 지난 7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Day off"(쉬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하늘하늘한 검정 모자에 검정 티셔츠에 연청바지를 매치해 입어 쉬는 날다운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아이유의 모자 위에는 앙증맞은 핑크색 선글라스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으며 손에 들린 꽃과 풍선이 누군가의 생일임을 짐작케 한다.

특히, 길거리에 주저 앉아 찍은 사진에서 그는 쉬는 날에도 쉼 없는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사진=가수 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아이유 인스타그램
또한, 이날 공개된 다른 사진 속 아이유는 한 식당에서 소주병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 속 아이유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검정 셔츠에 검정 버킷햇을 착용하고 있으며, 소주병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대중은 그의 모습을 보고 "30개월이 소주라니 아가야 술 내려놔라", "참이슬 사이즈가 저렇게 컸나? 아니면 언니 얼굴이 작은 걸까?"라며 유쾌한 반응을 댓글로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이종석과 2022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 7월 15일 뉴어크를 시작으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아이유 허 월드 투어 콘서트) 미주 투어에 돌입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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