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 사진=텐아시아DB
레드벨벳 웬디가 '함께 EDM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기록했다.

텐아시아는 7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함께 EDM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레드벨벳 웬디가 1위를 차지했다. 웬디는 멤버들과 함께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아이돌인간극장'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엑소 수호의 신곡 '치즈'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위는 시크릿넘버 디타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스타라이트)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3위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이름을 올렸다.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24일 'Cosmic'(코스믹)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몽골, 카자흐스탄이 추가된 전 세계 50개 지역 1위를 달성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여름 밤, 같이 공포영화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밤, 같이 공포영화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밤, 같이 공포영화 보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밤, 같이 공포영화 보고 싶은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