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 SNS
사진=최희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안면마비 후유증 치료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에 한의원 가서 안면마비 후유증 침 치료받고…오른쪽 얼굴 팅팅 부어 강제 볼캡 행. 안면마비 극복기 ING"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최희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얼굴을 가리고 있다. 얼굴이 부었다는 그의 말과 달리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 역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희는 지난 2022년 대상포진에 걸린 후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몇 차례 언급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사업가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6월 방송된 KBS Joy 예능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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