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SNS
사진=아야네 SNS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6일 만에 47kg까지 빠졌다.

23일 아야네는 "모유수유의 힘인가?"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간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아야네의 몸무게는 '47.8kg'으로 전날 올린 ‘49,35kg’보다 1.5kg나 빠진 모습이다.

아야네는 ‘아빠는 꽃중년’에서 만삭 당시 몸무게가 53kg로, 출산 전보다 10kg밖에 찌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야네는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17일 득녀했다. 딸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야네는 딸 젤리에 대해 "눈뜨면 저를 닮았고 자는 모습은 그냥 이지훈"이라며 남편 이지훈과 자신을 골고루 닮았다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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