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가수 문희준의 딸 희율 양의 '이모' 호칭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5회에서 희율과 희우 남매는 아이브를 만났다.
이날 장원영은 '잼잼이' 희율이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며 "언니 이름 뭔지 알아요?"라고 물었고, 희율이는 "원영 이모"라고 답했다. 장원영은 '이모'라는 호칭에 깜짝 놀랐고, "원영 언니"라고 정정해 웃음을 줬다. 레이는 "여기 다 언니들이야"라고 했다.
이후 희율은 아이브 신곡 '해야'의 안무를 선보였고, 아이브 멤버들은 희율이의 춤실력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후 희율은 "그리고 혹시 남자친구는 나중에 만나야 돼요?"라고 말해 또 한번 아이브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5회에서 희율과 희우 남매는 아이브를 만났다.
이날 장원영은 '잼잼이' 희율이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며 "언니 이름 뭔지 알아요?"라고 물었고, 희율이는 "원영 이모"라고 답했다. 장원영은 '이모'라는 호칭에 깜짝 놀랐고, "원영 언니"라고 정정해 웃음을 줬다. 레이는 "여기 다 언니들이야"라고 했다.
이후 희율은 아이브 신곡 '해야'의 안무를 선보였고, 아이브 멤버들은 희율이의 춤실력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후 희율은 "그리고 혹시 남자친구는 나중에 만나야 돼요?"라고 말해 또 한번 아이브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