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겸 배우 유이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겸 배우 유이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베트남 다낭에서 단발병 유발자 면모를 보였다.

유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여름 휴양을 즐기고 있다.
사진=가수 겸 배우 유이 인스타그램
사진=가수 겸 배우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는 또한 베이지 민소매 베스트를 착용해 더운 여름 시원해 보이는 코디를 연출했다. 그는 같은 색과 소재의 짧은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여기에 유이는 종아리까지 오는 기장의 흰색 양말과 실버 컬러의 스니커즈를 신어 포인트를 줬다. 이러한 유이의 코디는 그의 싹둑 자른 단발과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보여줬다.

특히 유이의 단발은 바람에 흩날리도록 자연스럽게 손질돼 눈길을 끌었다.

대중은 유이의 사진에 대해 "너무 예뻐요", "옷도 너무 예쁘다", "미소가 아름답네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이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효심은 우여곡절 끝에 가족과 극적 상봉을 이룬데 이어 연인 강태호(하준 분)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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