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채널 'SBS Radio 에라오'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737951.1.jpg)
앞서 지난 22일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HYNN(박혜원)은 자신의 대표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열창하며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과 감성으로 방청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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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자신의 애창곡인 뮤지컬 '레베카'의 유명 넘버를 부르며 "HYNN(박혜원)이 긴장하면 내가 이길 것 같다"고 깐족거리자, HYNN(박혜원)은 자신의 히트곡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를 선곡해 고음의 진수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저도 제 목을 아끼는데 너무 견제가 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HYNN(박혜원)은 방송 말미에 자신의 노래 '오늘도 응원할게'를 부르며 "힘들고 지치는 날에는 제 노래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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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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