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드라마·예능 [종합] 이경실 “아들 혼전임신, 처음엔 속상하고 창피해”(‘회장님네’) 입력 2024.07.16 07:43 수정 2024.07.16 07: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개그우먼 이경실이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아들인 배우 손보승에 대해 언급했다.이경실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혼전임신한 아들과 며느리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경실은 “아들이 스물 세 살 때, 아들과 며느리가 눈 맞아서 애가 생겼다. 지금 아기는 두 돌이 지났다”며 “아들이 당시 군대도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며느리가 아기를 너무 잘 키우더라. 대견하게 잘 키워줘서 고맙다”며 “처음엔 너무 속상했고 창피했지만 지금은 너무 잘 지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회장님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차우민, 알고보니 D기업 회장 혼외자였다…친부 우현 정체 알고 '혼란' ('보물섬') 뉴비트, 두근두근 데뷔무대[TEN포토+] 숏컷하니 못 알아보겠네…'워터밤 여신' 권은비, 30대 되니 물오른 우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