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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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럭셔리 패션을 선보였다.

영화 '빅토리' 제작발표회가 1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과 박범수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혜리는 춤생춤사 댄서 지망생 필선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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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리는 명품 브랜드 M사의 벨벳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오간자 칼라와 퍼프 소매가 러블리한 원피스다. 허리에서 플레어 핏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사랑스러운 제품. 가격은 520만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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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혜리가 2020년 12월 31일 본인이 설립한 법인 '엠포'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상 4층 대지면적 245.3㎡(74.2평) 빌딩을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땅값으로만 43억 9000만 원을 지불했다고.

혜리는 이듬해 잔금을 치른 뒤, 재건축 허가를 받아 그해 6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현재 해당 건물과 토지 시세는 75억 원 이상으로, 단순 시세 차익만 따져도 30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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