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아티스트 목록에 하이브 레이블 소속 대표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보이지 않자 대중은 "하이브 전시회인데 왜 뉴진스가 없나", "뉴진스보다 나중에 데뷔한 그룹 아일릿, 투어스, 캣츠아이도 명단에 있는데 뉴진스만 없는 건 이상하다"고 문제 제기에 나섰다. 그러면서 지난 4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하이브와 민 대표 간 갈등 탓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ADVERTISEMENT
전시회 불참 결정 배경에 관한 텐아시아의 문의에 어도어는 "레이블 결정"이라는 것 외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어도어와 하이브가 입을 모은 것처럼 사업 참여는 아티스트와 소속 레이블마다 의견이 갈릴 수 있고 참석 여부는 자율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이같은 결정은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을 아티스트의 활동까지 연관돼 생각하게 만들며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나아가 이번 전시회의 뉴진스 불참이 하이브의 방관 또는 어도어의 비협조와 관련됐다면 문제가 있다며 팬들의 볼멘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을 하나로 모아 참석을 독려하지 않았다면 방관이고, 어도어 민 대표가 개인적 감정 탓에 협조하지 않았다면 역시 문제"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고 모르는 사람이 없다지만, 그들의 이해관계와는 별개로 아티스트의 활동이나 팬들에 대한 소통은 차질 없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ADVERTISEMENT
전시에는 가수 지코, 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TEAM, 보이넥스트도어, TWS(투어스), 아일릿, KATSEYE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12팀이 참여한다. 뉴진스만 불참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