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XG(엑스지)가 올 하반기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선공개 곡으로 먼저 글로벌 팬을 만난다.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오는 7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SOMETHING AIN'T RIGHT’(썸띵 에인트 라이트)를 발매한다.
‘SOMETHING AIN'T RIGHT’는 개러지 리듬을 베이스로 한 레트로 무드의 곡으로, XG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치한 후렴이 특징이다. 멤버들은 미니멀함 속에 숨겨진 다채로움을 가득 담았다.
‘SOMETHING AIN'T RIGHT’는 이번에도 XGALX의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 JAKOPS(SIMON JUNHO PARK)이 프로듀싱했다.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업 템포에 XG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춤추고 싶어지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XG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광활한 우주를 표현한 이미지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 스케일을 예고했다.
컴백을 앞둔 XG는 현재 데뷔 첫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을 진행 중이다. 1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파리 등 전 세계에 ‘XG표 하울링’이 울려 퍼지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오는 7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SOMETHING AIN'T RIGHT’(썸띵 에인트 라이트)를 발매한다.
‘SOMETHING AIN'T RIGHT’는 개러지 리듬을 베이스로 한 레트로 무드의 곡으로, XG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캐치한 후렴이 특징이다. 멤버들은 미니멀함 속에 숨겨진 다채로움을 가득 담았다.
‘SOMETHING AIN'T RIGHT’는 이번에도 XGALX의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 JAKOPS(SIMON JUNHO PARK)이 프로듀싱했다.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업 템포에 XG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춤추고 싶어지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XG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광활한 우주를 표현한 이미지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된 음악 스케일을 예고했다.
컴백을 앞둔 XG는 현재 데뷔 첫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을 진행 중이다. 1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파리 등 전 세계에 ‘XG표 하울링’이 울려 퍼지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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