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가게 오픈을 하루 앞둔 임직원들이 재료 구입부터 밑 작업까지 장사 준비에 몰두한다. 특히 이서진은 직원 한 명을 소환해 “나는 내일 선발을 너로 하고 싶은데 너 어떻게 할 거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다. 이번 시즌에는 주방을 진두지휘하는 헤드 셰프가 매일 바뀌는 콘셉트로 설정된 만큼 첫 영업 헤드 셰프로 물망에 오른 직원과 ‘서진적 사고’로 결정될 첫 헤드 셰프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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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임직원들과의 첫 만남부터 센스 있는 사회생활로 눈도장을 찍은 새로운 막내 고민시는 빠른 업무 처리 속도와 성실함으로 ‘황금 인턴’에 등극할 조짐이다. 이서진은 “이런 인턴은 없었어”, 최우식은 “인턴이 2명 들어온 것 같아요”라고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고민시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서진이네2’는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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