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가 선배그룹 세븐틴의 미담을 풀어놨다.
투어스는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SUMMER BEAT!'(서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영재는 "세븐틴 선배님들이 만날 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고 살갑게 대해주신다. 멤버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번 미니 2집을 준비하면서도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진은 "승관 선배님이 커피차를 준비해 주셨다. 최근에도 '밥 먹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요즘 계란빵을 엄청 좋아한다. 선배님 계란 빵 사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유는 "승관 선배님이 음악이 너무 좋다고, 활동 열심히 하라고 격려와 응원을 주셔서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와 선공개곡 'hey! hey!'(헤이! 헤이!)를 비롯해 '너+나=7942', 'Double Take'(더블 테이크), '내가 태양이라면', 'Fire Confetti'(파이어 컨페티)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다.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으로 비유해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담았다. 투어스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색이 두드러진다.
투어스의 미니 2집 'SUMMER BEAT!'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투어스는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SUMMER BEAT!'(서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영재는 "세븐틴 선배님들이 만날 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고 살갑게 대해주신다. 멤버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고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번 미니 2집을 준비하면서도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진은 "승관 선배님이 커피차를 준비해 주셨다. 최근에도 '밥 먹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요즘 계란빵을 엄청 좋아한다. 선배님 계란 빵 사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유는 "승관 선배님이 음악이 너무 좋다고, 활동 열심히 하라고 격려와 응원을 주셔서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와 선공개곡 'hey! hey!'(헤이! 헤이!)를 비롯해 '너+나=7942', 'Double Take'(더블 테이크), '내가 태양이라면', 'Fire Confetti'(파이어 컨페티)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다. 우리의 사이를 자석의 'S극'과 'N극'으로 비유해 '반대가 끌리는 수많은 이유를 곧 알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 좋은 설렘을 담았다. 투어스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색이 두드러진다.
투어스의 미니 2집 'SUMMER BEAT!'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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