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진스 일본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11758.1.jpg)
지난 23일 발표된 오리콘 최신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이 22일 자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을 밟았다. 이 싱글은 발매 당일인 21일 이 차트 1위로 직행한 바 있다.
![사진제공=어도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134771.1.jpg)
뮤직비디오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Supernatural'과 'Right Now' 뮤직비디오는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부문 일간 차트(23일 자)에서 나란히 1,2위를 지켰고, 유튜브 한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22일 자)에서는 2, 3위를 달렸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역시 순항 중이다. 'Supernatural'은 멜론과 지니 일간 차트에서 각각 22위, 29위에 랭크됐다. 'Right Now'도 두 차트에 진입해 쌍끌이 인기다. 일본 싱글이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일은 흔치 않다. 언어에 상관없이 음악 자체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뉴진스 특유의 감성이 또 한 번 적중했다.
일본 데뷔와 함께 현지 지상파 방송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뉴진스는 오늘(24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모습을 비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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