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사이드 아웃2'는 하루 동안 14만 314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9만 6439명을 기록하면서 25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전편 '인사이드 아웃'(2015)는 497만 명을 동원했다.
2위는 '핸섬가이즈'였다.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가진 '핸섬가이즈'의 일일 관객 수는 7139명, 누적 관객 수는 1만 7737명이다.
'핸섬가이즈'는 추남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위해 이사온 새 집에서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호러 코미디물이다.
3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였다. 일일 관객 수는 7119명, 누적 관객 수는 155만 2413명이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4위는 '원더랜드', 5위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였다.
20일 오전 8시 30분께 실시간 예매율은 '인사이드 아웃2'가 55.9%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하이재킹'(14.5%), 3위는 '탈주'(8.4%)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사이드 아웃2'는 하루 동안 14만 314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9만 6439명을 기록하면서 25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전편 '인사이드 아웃'(2015)는 497만 명을 동원했다.
2위는 '핸섬가이즈'였다.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를 가진 '핸섬가이즈'의 일일 관객 수는 7139명, 누적 관객 수는 1만 7737명이다.
'핸섬가이즈'는 추남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위해 이사온 새 집에서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호러 코미디물이다.
3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였다. 일일 관객 수는 7119명, 누적 관객 수는 155만 2413명이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4위는 '원더랜드', 5위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였다.
20일 오전 8시 30분께 실시간 예매율은 '인사이드 아웃2'가 55.9%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하이재킹'(14.5%), 3위는 '탈주'(8.4%)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