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SNS에 "단순한 머신운동이 아닌 기능성 운동. 규칙적으로 운동 안 하면 몸이 여기저기 고장이 난다. 루틴 있게 살기! 내 몸은 내가 아니까 꾸준히 열심히 하기! 배에 힘주면 살짝 보이는 복근"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는 쉬지 않고 끊임없이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자세에서 그간 한지혜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운동했는지 알 수 있다.

이어 "누가 애기 엄마라고 믿겠냐. 육아면 육아, 몸매 관리까지. 역시 프로답다", "아이 키우면서 운동하기도 힘들 텐데 역시 자기관리의 신", "역시 예쁜 몸매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닌 듯"이라며 한지혜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KBS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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