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랄랄이 수중 만삭 촬영본을 공유했다.
랄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랑 수중 만삭 촬영. 인어공주 컨셉인데 현실은 바다코끼리. 출산 D-40"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코끼리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랄랄은 인어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동욱을 닮은 것으로 알려진 남편도 왕자님 같은 복장으로 촬영에 함께했다. 누리꾼들은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천의 얼굴 랄랄, 너무 아름답다", "출산하면 부캐 못 보는 거냐. 너무 아쉽다" 등 반응을 보였다.
랄랄은 구독자 142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그는 최근 새로운 부캐로 사랑받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남편과의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후 '라디오스타'에서는 모자이크된 남편 사진이 공개됐으며, 블러 처리에도 가려지지 않는 남편의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랄랄은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랄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랑 수중 만삭 촬영. 인어공주 컨셉인데 현실은 바다코끼리. 출산 D-40"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코끼리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랄랄은 인어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동욱을 닮은 것으로 알려진 남편도 왕자님 같은 복장으로 촬영에 함께했다. 누리꾼들은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천의 얼굴 랄랄, 너무 아름답다", "출산하면 부캐 못 보는 거냐. 너무 아쉽다" 등 반응을 보였다.
랄랄은 구독자 142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그는 최근 새로운 부캐로 사랑받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등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남편과의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후 '라디오스타'에서는 모자이크된 남편 사진이 공개됐으며, 블러 처리에도 가려지지 않는 남편의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랄랄은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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