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p1going On'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Magic Hour(매직 아워)' 이후 약 9개월 만의 새 앨범이자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이다. 케플러와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ADVERTISEMENT
케플러는 앞서 'Shooting Star'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별과 빛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포인트 안무와 케플러의 단합력이 느껴지는 화려한 안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음원 일부를 통해 중독한 강한 후렴구를 들을 수 있었다.
이외에도 'Kep1going On'에는 'Last Carnival(라스트 카니발)', 'Curious(큐리어스)', 'Flowers, Flutter, Your heart(플라워, 플러터, 유어 하트)', 'Double Up!(더블 업!)', 'PUSH BUTTON(푸시 버튼)', 'PROBLEM(프라블럼)', 'Dear Diary(디어 다이어리)', 'Grand Prix(그랑프리)' 한국어 버전, 'Straight Line(스트레이트 라인)' 한국어 버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된다.
ADVERTISEMENT
이번 앨범은 케플러가 9인으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더 화제다. 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케플러는 최근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해 향후 7인으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케플러는 이번 활동에서 데뷔 후 약 2년 6개월 동안 쌓아온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케플러의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은 3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