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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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추리 소설을 좋아한다면서 도서 취향을 밝혔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선재는 혜윤이가 업고 튀었으니 혜윤이는 지큐가 업겠습니다. 마멜공주님 잠깐만. 기다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북 리더기에 관해서 "이것도 생일 선물로 받았다. 너무 좋다. 매우 가볍다. 눈도 안 아프다"면서 추천했다. 김혜윤은 "여행 다닐 때 책 갖고 다니기 무겁다. 이건 가벼워서 어디든지 갖고 다니기 좋다"고 이야기했다.
김혜윤 "추리 소설 좋아해…대학생 때 추천받은 책 다시 읽는 중" ('GQ KOREA')
김혜윤 "추리 소설 좋아해…대학생 때 추천받은 책 다시 읽는 중" ('GQ KOREA')
김혜윤 "추리 소설 좋아해…대학생 때 추천받은 책 다시 읽는 중" ('GQ KOREA')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최근 어떤 걸 읽었느냐는 말에 김혜윤은 "'기사단장 죽이기'라는 소설을 읽고 있다. 대학생 때 추천받았는데 다 못 읽고 반납했었다. 특히 추리 소설을 좋아한다. 단점이 있다. 내가 책을 주로 자기 전에 보는데 잠이 확 깬다"면서 낮에 보는 걸 추천했다.
김혜윤 "추리 소설 좋아해…대학생 때 추천받은 책 다시 읽는 중" ('GQ KOREA')
김혜윤 "추리 소설 좋아해…대학생 때 추천받은 책 다시 읽는 중" ('GQ KOREA')
사진=유튜브 채널 'GQ KORE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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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가져갈 수 있는 3가지를 꼽아 달라는 말에 김혜윤은 "입이 건조한 걸 못 참는다. 립 제품이 첫번째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름에도 핸드크림을 발라야 한다"면서 핸드크림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가방을 선택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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