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임직원 붐은 ‘내손내잡’을 앞두고 기대에 부푼다. 이미 실력이 검증된 무인도 경력자 박준형과 수산업에 종사한 적이 있는 목포의 아들 박지현이 머구리로 나선 것. 특히 첫 머구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만한 박지현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모두가 궁금해한다.
ADVERTISEMENT
이때 0.5성급 무인도 근처로 찾아온 뜻밖의 손님 덕분에 분위기가 환기된다. 0.5성급 무인도에 ‘토종 ooo’ 가족이 찾아와 역대급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것. 이를 본 일꾼들은 “0.5성급 무인도 대박 나려나 봐”라며 심기일전해 ‘내손내잡’을 펼친다.
드디어 물에 들어간 두 머구리 박준형, 박지현은 뛰어난 수영 실력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내손내잡’을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박준형이 바닷속에서 만난 의문의 해산물과 사투를 벌였다는 후문. 무인도 베테랑 박준형이 고전한 해산물의 정체와 승부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