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호가 60억' 울릉도 저택에 드러눕기 "여기 살아야 하나"('관종언니')
이지혜, '호가 60억' 울릉도 저택에 드러눕기 "여기 살아야 하나"('관종언니')
이지혜, '호가 60억' 울릉도 저택에 드러눕기 "여기 살아야 하나"('관종언니')
이지혜, '호가 60억' 울릉도 저택에 드러눕기 "여기 살아야 하나"('관종언니')
이지혜, '호가 60억' 울릉도 저택에 드러눕기 "여기 살아야 하나"('관종언니')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이지혜가 울릉도를 관광했다.

23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양엄마가 알려준 숨겨진 명소 최초공개'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지혜는 독도 방문 후 울릉도를 찾아 숙박업을 하는 사장님을 찾아갔다. 사장님은 이지혜를 위해 울릉도의 숨은 명소를 소개해줬다.

사장님은 이지혜를 데리고 한 지인의 집을 찾았다. 사장님은 "60억 원에 내놨던 집"이라고 소개했다. 깔끔한 집 외관에 울릉도 바다가 펼쳐지는 뷰에 이지혜는 "여긴 진짜 부잣집"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정원 잔디밭에 누워 인생샷 찍기에 열중했다. 이지혜는 "인스타 샷 하나 찍으려고 한다. 언제 올 줄 아냐"라며 웃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은 올 수 없고 사장님 친구니까"라고 말했다.

집 뒷편 언덕을 올라가자 평상도 있었다. 큰 나무에 이지혜는 "이 나무도 이 집 소유이지 않나"라고 감탄했다. 이지혜는 "어떡해, 여기 살아야 하나"라며 웃었다. 집주인을 만난 이지혜는 "집, 잔디가 너무 아름답다. 집 잘 보고 간다"고 인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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