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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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 시절 선생님께 이쁨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지난달 23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소속사를 통해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고, 어디서도 얻을 수 없던 값진 시간이었던 만큼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 함께했던 부대원들 감사드리고, 오랜 시간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신 사랑하는 우리 하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위는 차은우가 가져갔다. 차은우는 내달 29~30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 7월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 공연이 예정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는 최근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받았다.

3위에는 김재환이 이름을 올렸다. 김재환은 5월 8일 미니 7집 'I Adore(아이 어도어)'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외 수록곡 전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I Adore'는 김재환이 지금까지 자신의 길을 동행해 준 윈드(팬덤명)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곡 전반에 녹인 앨범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여름 휴가 계획 짜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여름 휴가 계획 짜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여름 휴가 계획 짜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여름 휴가 계획 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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