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뉴진스 / 사진 제공 = 빌리프랩, 어도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706466.1.jpg)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맥도날드 CM송 안무와 비슷해 보인다는 아일릿 럭키 걸 신드롬 안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하고 있다.
'럭키 걸 신드롬'은 아일릿이 타이틀곡 '마그네틱'에 이어 후속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곡이다. 양손을 활짝 펴 교차한 채 발을 구르는 안무가 특징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안무가 뉴진스의 맥도날드 CM송 안무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왼쪽부터 뉴진스, 아일릿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706349.1.jpg)
![사진 = 뉴진스 안무가 SNS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BF.36706499.1.jpg)
아일릿의 뉴진스 안무 표절 논란은 이전부터 제기됐다. 앞서 아일릿의 'My World'(마이월드) 안무 중 일부가 뉴진스의 '어텐션' 안무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일릿의 '마그네틱'도 뉴진스의 '디토'와 유사한 안무가 있다며 도마 위에 올랐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도 아일릿을 '뉴진스 아류'라고 표현하는 등 아일릿을 향해 표절 의혹을 제기해 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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