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터차트
사진제공 = 한터차트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솔로 뮤지션의 역량을 입증했다.

2일 한터차트 측에 따르면 아이엠은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오프 더 비트)’로 초동 10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한터차트 브론즈 인증패를 수상하게 됐다.

아이엠은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Off The Beat’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는데 성공, 솔로 데뷔 이후 첫 한터차트 공식 인증패를 수상하며 또 하나의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세계 유일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삼는다. 일정 음반 판매량을 달성한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이자, K팝 신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임을 의미한다.

올해 1월 디지털 싱글 ‘Slowly(슬로우리)’로 2024년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아이엠. 그는 연달아 ‘Off The Beat’ 발매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새로운 콘텐츠 ‘아이엠온더비트’ MC로도 발탁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동 속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활약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엠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시작도 알린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와 서울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까지 보여준 아이엠은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독보적인 음악 스펙트럼을 뽐낼 계획이다.

현재 아이엠은 월드투어 ‘Off The Beat’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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