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예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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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봄내음을 풍겼다.

지난 10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야. 모든 룩에 잘 어울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자신이 광고 있는 브랜드의 모델로서 가방 제품과 착용 샷을 다채롭게 자랑했다.
신예은, 봄의 여신 등극…김태리와 호흡 앞두고 더 예뻐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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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재킷과 스프라이트 셔츠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신예은. 그는 음료의 빨대를 입에 문 채 싱그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따라 하고 싶은 패션이다", "작품 컴백 활동 보고 싶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국어 외 다양한 언어가 신예은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1998년생 신예은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 SBS '꽃선비 열애사' 등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 하고 있다. 그는 김태리, 라미란, 문소리, 정은채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 확정한 tvN '정년이'에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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