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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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자가 뱃살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미자는 "제 뱃살 보이시나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딱 붙는 티셔츠를 입은 미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와 티셔츠 사이로 삐져나온 뱃살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잠깐 힘 풀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삐져나온 군살들... 공감하시죠?"라고 덧붙였다.
사진=미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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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는 저도 늘 신경 쓰는 게 바로 군살이다. 특히 40대가 되면서 이상하게, 배에만 살이 찌더라. 팔다리는 마르고 배만 툭 튀어나온 거미형 몸매. 거기에 20대 땐 쭉쭉 빠지던 살이 나이 드니 왜 이렇게 안 빠지는지"라고 토로했다.

미자는 2022년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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