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송 150곡을 부른 트로트 가수 누군지 봤더니…나휘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앞두고 공식선거운동이 한창인 요즘 길거리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선거송은 이번에도 트로트 음악이 대세다.그런데 무려 150여곡의 선거송을 녹음한 가수가 있는데, 그 주인공은 KBS아침마당, JTBC 히든싱어7, TV조선 미스터트롯2등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진 가수 “나휘”다.

나휘는 자신의 노래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와 함께 국민의 힘 공식 정당 송인 김호중의 ‘너나나나’, 박군의 ‘한잔해’, 영탁의 ‘찐이야’, 거북이의 ‘빙고’, 이이경의 ‘칼퇴근’, 노지훈의 ‘손가락하트’, 동요 ‘아기상어’등을 또렷하고 호소록 짙은 목소리로 녹음하였고, 각 정당의 지역구 후보들이 사용하고 있다.

국내 트로트 음악의 기대주로 불리는 떠오르는 ‘나휘’는 이번 선거 기간에 선거로고송 원픽으로 선택받아 유달리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고, 하반기에 발표할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선거송 150곡을 부른 트로트 가수 누군지 봤더니…'나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