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번엔 손흥민과 나란히…"이럴 줄이야"
한소희가 스타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과 이정후, 류준열, 임영웅 등을 나란히 제치며 대중적으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통상 스타 트렌드지수에서는 긍정적인 관점에서 손흥민이 1~2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한소희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는 높았지만, 부정적 반응이 대다수라는 점은 씁쓸한 지점이다. 한소희와 손흥민의 스타 트렌드지수 경쟁은 단기에 그칠 전망이다.

스타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4월 1주차 스타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한소희는 트렌드 지수 197,380포인트로 전주보다 61,826포인트 상승했다.
손흥민은 55,312포인트로 전주보다 1,517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정후는 50,128포인트로 전주보다 28,32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류준열은 44,549포인트, 5위 임영웅은 32,671포인트, 6위 류현진은 30,861포인트, 7위 김호중은 30,641포인트, 8위 이찬원은 30,530포인트, 9위 황정음은 23,171포인트, 10위 차은우는 20,464포인트이다.

11위는 이강인, 12위 손석구, 13위 세븐틴, 14위 영탁, 15위 아이유, 16위 김민재, 17위 이제훈, 18위 뉴진스, 19위 박지현, 20위는 고윤정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한소희는 남성 28%, 여성 72%, 2위 손흥민은 남성 46%, 여성 54%, 3위 이정후는 남성 65%, 여성 3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한소희가 10대 8%, 20대 28%, 30대 30%, 40대 22%, 50대 11%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한소희 블로그, 한소희 가방, 한소희 동생, 한소희 타투, 한소희 디올, 손흥민 이강인, 손흥민 문가영, 손흥민 연봉, 손흥민 김고은, 손흥민 엄마, 이정후 연봉, 이정후 메이저리그 연봉, 이정후 여동생, 이정후 계약, 이정후 동생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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