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맹승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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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맹승지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4일 맹승지는 "6kg 빠졌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몸무게 숫자가 찍힌 체중계가 담겨있다. 몸무게는 56.9kg이었다. 손가락 브이, 꽃 이모티콘으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맹승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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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현재는 연극 '킬러가 온다'에 출연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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